2023년 5월 23일 국내 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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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3일 국내 증시 시황

by yonggu moon 2023. 5. 23.

 

코스피 마감시황

5/22 KOSPI 2,557.08(+0.76%) 외국인·기관 순매수(+), 美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 파월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일시 중단 소식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40.03(+2.24P, +0.09%)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2,533.50(-4.29P, -0.1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 전환. 오전중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2,564.09(+26.30P, +1.0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다소 반납했으나 결국 2,557.08(+19.29P, +0.7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를 기록. 반면, 개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미국 부채한도 협상 재개 기대감 및 파월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등이 호재로 작용했고,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업종 등에 골고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지난 주말 美 부채한도 협상이 일시 중단됐다는 소식이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공화당 소속 매카시 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백악관이 움직여야 하는데 어떠한 조치도 없다”며, “잠시 협상을 멈춰야 한다”고 언급. 그러나, 현지시간으로 21일 바이든 美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 비행기에서 매카시 의장과 통화했다는 소식과 함께 22일 부채한도 관련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음.

지난 주말 제롬 파월 Fed 의장은 다소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놓았음. 파월 의장은 버냉키 전 의장과 토마스 라우바흐 리서치 컨퍼런스에서 은행 리스크와 관련해 "신용 여건이 영향을 받고, 성장과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금리를많이 올릴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언급. 이 같은 발언 속 Fed 금리 인상이 내달 중단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음.

시총 1위 삼성전자(+0.15%) 장중 한때 69,000원까지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 SK하이닉스(+0.92%)는 5거래일 연속 상승. K-배터리 1분기 R&D·시설투자 역대 최대 소식 등에 LG에너지솔루션(+1.45%), 삼성SDI(+0.29%), 포스코퓨처엠(+4.02%), SK이노베이션(+1.75%) 등 2차전지 종목들도 상승. 선가 상승세 지속 및 실적 기대감 등에 대우조선해양(+11.75%), 현대미포조선(+9.70%), HD한국조선해양(+6.41%), HD현대중공업(+5.49%) 등 조선주도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가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63억, 5,334억 순매수, 개인은 7,87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10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6계약, 954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6원 하락한 1,318.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9bp 하락한 3.321%, 10년물은 전일 대비 2.1bp 하락한 3.39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오른 104.84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5,596계약, 3,130계약 순매수, 개인과 투신은 각각 5,359계약, 1,89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6틱 오른 113.60 마감. 외국인이 2,575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1,445계약, 1,08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포스코퓨처엠(+4.02%), 셀트리온(+2.30%), SK이노베이션(+1.75%), LG에너지솔루션(+1.45%), POSCO홀딩스(+1.23%), 현대모비스(+1.10%), 삼성바이오로직스(+1.03%), 현대차(+0.97%), SK하이닉스(+0.92%), LG전자(+0.35%), LG화학(+0.29%) 등이 상승. 반면, NAVER(-0.69%), LG(-0.34%), KB금융(-0.30%)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운수창고(+2.56%), 건설(+2.45%), 기계(+1.54%), 운수장비(+1.53%), 의약품(+1.40%), 증권(+1.25%), 철강/금속(+1.17%), 종이/목재(+1.09%), 제조(+0.83%), 화학(+0.79%), 음식료(+0.75%), 비금속광물(+0.68%), 유통(+0.65%)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0.88%), 통신(-0.2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57.08P(+19.29P/+0.76%)

 

코스닥 마감시황

5/22 KOSDAQ 852.04(+1.23%) 외국인 순매수(+), 美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 파월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일시 중단 소식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40.97(-0.75P, -0.09%)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837.49(-4.23P, -0.5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이내 상승 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상승했고, 852.33(+10.61P, +1.2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852.04(+10.32P, +1.23%)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지난 주말 美 부채한도 협상이 일시 중단됐으나 22일(현지시간) 부채한도 협상 재개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음. 파월 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 등으로 내달 FOMC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부각.

에코프로비엠(+4.42%), 에코프로(+6.58%), 엘앤에프(+5.91%) 등 시총 상위 2차전지株가 큰 폭으로 상승. 셀트리온헬스케어(+2.02%), 셀트리온제약(+2.92%), 알테오젠(+2.44%), 바이오니아(+10.08%) 등 제약/바이오, 동진쎄미켐(+4.83%), 솔브레인(+1.74%), 에스에프에이(+3.08%)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169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21계약, 44계약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에코프로(+6.58%), 엘앤에프(+5.91%), 동진쎄미켐(+4.83%), 에코프로비엠(+4.42%), 셀트리온제약(+2.92%), 알테오젠(+2.44%), 셀트리온헬스케어(+2.02%), 솔브레인(+1.74%), 천보(+0.70%), 카카오게임즈(+0.25%), HLB(+0.14%) 등이 상승.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2.28%), JYP Ent.(-1.38%), 에스엠(-0.65%), 리노공업(-0.63%), 케어젠(-0.56%), 스튜디오드래곤(-0.45%), 오스템임플란트(-0.37%)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금융(+4.78%), 일반전기전자(+3.88%), 기타제조(+2.65%), 금속(+2.48%), 유통(+1.65%), 음식료/담배(+1.58%), 제조(+1.57%), 비금속(+1.25%), 제약(+1.07%), 기타서비스(+0.92%), 화학(+0.90%), 기계/장비(+0.83%), 정보기기(+0.80%) 등이 상승. 반면, 오락문화(-0.68%), 소프트웨어(-0.19%), 종이/목재(-0.10%), 의료/정밀기기(-0.0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52.04P(+10.32P/+1.23%)

 

환율 마감시황

5월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위험선호 심리 강화에 따른 국내 증시 호조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1원 하락한 1,314.0원으로 출발. 장초반 1,315.0원(-3.1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낙폭을 확대하다 1,308.1원(-10.0원)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한 원/달러 환율은 1,312원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다 결국, 1,312.7원(-5.4원)에서 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은 위험선호 심리 강화에 따른 국내 증시 호조 등에 하락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전일(현지시간) 세 번째 대면 협상에서도 부채한도 인상에 합의하지 못했지만, 양측 모두 협상이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시장에서는 부채한도 협상이 결국 합의에 이를 것이란 기대감이 부각되며, 위험선호 심리가 강화된 가운데, 국내 증시도 호조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에 하방압력을 가함.

다만,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달러 매수)가 유입된 점과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점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을 제한.

한편, 이창용 총재는 전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한미금리차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몇 달 전부터 반영됐다"며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가 환율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미국이 금리를 낮추기 시작하거나 낮출 것이란 시그널을 주면 환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원/달러 : 1,312.7원(-5.4원)

 

금리 마감시황

5월23일 국내채권가격은 美 금리 상승 영향 속 위험 자산 선호 심리 강화 등에 약세.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이 美 부채협상 주시 속 연준 관계자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국내채권가격은 하락 출발.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거래를 마감.

국내채권가격은 美 금리 상승 영향 등에 하락하는 모습. 지난밤 美 금리는 부채협상 주시 속 연준 관계자 매파적 발언 등에 상승했음.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하며, 약 2회 정도 더 25bp 금리인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6월을 건너뛴다고 해서 긴축 주기가 끝난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현재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6월 금리인상 중단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경고했음.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역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전에 확인해야 할 데이터가 여전히 많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음.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점도 국내채권가격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전일(현지시간) 세 번째 대면 협상에서도 부채한도 인상에 합의하지 못했지만, 양측 모두 협상이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국내 증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안전 자산인 채권에 대한 매도세가 출회되는 모습.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거래일보다 각각 5.2bp, 6.3bp 상승한 3.373%, 3.385%를 기록. 10년물은 전거래일보다 7.5bp 상승한 3.473%를 기록. CD(91일물)금리는 전거래일보다 2.0bp 상승한 3.70%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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