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4일 국내 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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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4일 국내 증시 시황

by yonggu moon 2023. 5. 24.

 

 

코스피 마감시황

5/24 KOSPI 2,567.45(-0.00%) 美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기관 순매도(-), 외국인·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부채한도 협상 우려 지속 및 단기 국채금리 급등 속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57.11(-10.44P, -0.41%)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555.04(-12.51P, -0.4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약보합권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재차 낙폭을 확대. 정오 부근 2,557선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낙폭을 줄였고, 장 후반 상승 전환해 2,572.21(+4.66P, +0.1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막판 하락 전환한 후 결국 2,567.45(-0.10P, -0.00%)에서 거래를 마감.

美 부채한도 협상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8 거래일만에 하락.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면서 지수 낙폭은 제한됐음. 기관은 4 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개인은 8 거래일만에 순매수. 전일 6 거래일만에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하루 만에 순매수 전환.

현지시간으로 22일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세번째 회담을 가졌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음. 양측 모두 협상이 생산적이었음을 시사하며, 합의 가능성이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기도 했으나 재닛 옐런 美 재무부 장관이 예고한 연방 정부 현금 소진 기한인 6월 1일까지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아 불확실성이 지속. 이에 지난밤 美 초단기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불안 심리가 확산되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6월 초에 만기 도래하는 만기 1년 이하인 단기 국채(T-bill) 금리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장중 6%를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밤 발표된 美 제조업 지표가 위축세로 돌아선 점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美 5월 제조업 PMI는 48.5로 3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비제조업지수는 -16을 기록해 전월 -22.8 대비 개선됐지만, 3개월 연속 마이너스대를 기록. 반면, 美 4월 신규 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4.1% 증가한 68만 3,000채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2.0% 감소를 상회. S&P글로벌이 집계 5월 美 서비스업 PMI는 55.1로 전월 53.6을 상회, 이는 13개월 만에 최고치.

중국서 네이버 접속 불능 소식 등에 NAVER(-4.25%)가 하락. 국내 검색 시장 내 네이버 점유율이 50%대 중반으로 급락했다는 소식도 부정적으로 작용. 투자심리 위축 속 카카오(-2.07%)도 하락. 삼성전자(+0.15%), SK하이닉스(-0.20%)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는 등락이 엇갈림. 반면, 업황 슈퍼사이클 조기 도래 전망 등에 대우조선해양(+7.47%), 삼성중공업(+2.81%), HD한국조선해양(+2.28%) 등 조선주는 상승. LG에너지솔루션(+1.92%)은 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1,857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37억, 1,33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600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95 계약, 877 계약 순매수.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동반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7원 상승한 1,317.4원을 기록.

 

 

코스닥 마감시황

5/24 KOSDAQ 855.46(-0.43%) 美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부채한도 협상 우려 지속 및 단기 국채금리 급등 속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56.25(-2.91P, -0.34%)로 하락 출발. 장 초반 857.84(-1.32P, -0.1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재차 낙폭을 키웠고, 853.00(-6.16P, -0.7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다소 줄여 856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며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다 결국 855.46(-3.70P, -0.43%)에서 거래를 마감.

美 부채한도 협상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코스닥지수는 7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은 4 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70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 개인은 4 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중국서 네이버 접속 불능 및 국내 연예인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 취소 소식 등으로 한한령 우려 재부각 등에 알비더블유(-6.79%), 에스엠(-2.78%), JYP Ent.(-1.90%) 등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클리오(-3.15%), 오가닉티코스메틱(-2.35%) 등 화장품, 플레이위드(-7.52%), 넥슨게임즈(-3.92%), 조이시티(-3.07%), 위메이드(-2.83%) 등 게임 테마가 하락. 반면, 시총 1위 에코프로비엠(+1.03%)은 4,732억 원(자기 자본대비 31.8%) 규모 포항시 제4캠퍼스 內 CAM9 신증설 투자 결정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77억, 741억 순매도, 개인은 2,297억 순매수.

 

 

금리 마감시황

5월24일 국내채권가격은 금통위 경계감 속 뉴질랜드 금리 인상 및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이 美 부채협상 우려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국내채권가격은 상승 출발. 이후 하락전환하며 거래를 마감.

국내채권가격은 금통위 경계감 속 뉴질랜드중앙은행 금리 인상 등에 하락하는 모습. 오는 25일 5월 금융통화위원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OCR)를 25bp 인상했음. RBNZ는 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 인플레이션 수준이 연간 목표 범위를 웃돌고 있는 만큼 여전히 높은 수준의 금리는 필요하다고 밝힘. 이어 사이클론 복구 자금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남겼음. 한편,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렇게 되면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3회 연속 현행 금리 수준을 유지하게 되는 것임.

아울러 영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예상치를 웃돈 점도 국내채권가격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3월 10.1%에서 4월 8.7%로 떨어졌음. 지난 10월 기록했던 41년 만에 최고인 11.1%에서 멀어졌음. 다만, 시장예상치인 8.2%와 이달 초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이 예상한 8.4% 상승보다는 다소 상회한 수치임.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 식료품, 담배를 제외한 핵심인플레이션은 6.8%로 전월의 6.2%보다 높아져 1992년 3월 이후 최고를 나타냈음.

시장에서는 美 부채협상 관련 경계감도 지속되는 모습. 지난 22일(현지시간) 전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3번째 만남을 이어갔지만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음. 양측 모두 협상이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하며 합의 가능성은 낙관했으나, 재닛 옐런 美 재무부 장관이 예고한 연방 정부 현금 소진 기한인 6월 1일까지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이에 대한 경계감은 지속되고 있음.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거래일보다 각각 0.5bp, 1.4bp 상승한 3.378%, 3.399%를 기록. 10년물은 전거래일보다 2.9bp 상승한 3.502%를 기록. CD(91일물)금리는 전거래일보다 3.0bp 상승한 3.73%로 마감.

 

환율 마감시황

5월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美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속 달러화 강세 등에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6.3원 상승한 1,319.0원으로 출발. 장초반 1,320.2원(+7.5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오전 장중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축소한 원/달러 환율은 1,314.7원(+2.0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장 막판 상승폭을 일부 확대한 끝에, 1,317.4원(+4.7원)에서 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밤 달러화가 美 부채한도 협상 교착에도 매파적인 연준 지속 등에 강세를 보였음. 최근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하며, 약 2회 정도 더 25bp 금리인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6월을 건너뛴다고 해서 긴축 주기가 끝난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현재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6월 금리인상 중단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경고했음. 또한, 美 부채한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비교적 안전 자산의 역할이 옅은 원화에 매도세가 출회된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요인으로 작용.

위안화 약세, 뉴질랜드중앙은행(RBNZ) 금리 인상, 英 CPI 예상치 소폭 상회 소식도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이날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OCR)를 25bp 인상했음. 또한,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3월 10.1%에서 4월 8.7%로 떨어졌음. 시장예상치인 8.2%와 이달 초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이 예상한 8.4% 상승을 소폭 상회한 수치임.

다만, 코스피시장에서 일부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된 점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

원/달러 : 1,317.4원(+4.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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