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3일 해외 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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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황 및 이슈/금일 시황

2023년 5월 23일 해외 증시 시황

by yonggu moon 2023. 5. 23.

 

 

뉴욕 마감시황

5/22(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42%)/나스닥(+0.50%)/S&P500(+0.02%) 부채한도 재협상 주시

이날 뉴욕증시는 장 마감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부채한도 협상을 재개하는 가운데 관망세가 짙어지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42%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0.50%, 0.02% 상승.

아시아 순방 일정을 단축하고 돌아온 바이든 美 대통령은 이날 장 마감 이후인 오후 5시30분(동부시간)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부채한도 협상을 재개할 예정. 매카시 하원 의장은 이날 오전 실무단 협의 이후 아직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면서 하원에서 법안을 통과시킨 뒤 상원에서도 통과시키려면 이번 주에 합의안이 나와야 한다고 언급했음.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연방정부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6월1일에 미국이 디폴트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으며, 실제 오는 29일 메모리얼 데이(현충일)을 전후로 의회가 휴회하기 때문에 남은 협상 기한은 이번주가 전부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골드만삭스 분석에 따르면, 美 재무부의 현금 잔고가 다음 달 8일 혹은 9일이면 최소 보유 기준인 300억 달러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이번 협상에 대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하면서도 양측이 디폴트 사태까지 끌고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지난 19일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다소 비둘기파적 입장을 나타냈지만, 이날 일부 Fed 위원들은 매파적 발언을 내놓았음.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한 포럼에서 "인플레이션에 하방 압력을 주려면 금리를 더 올려야 할 것"이라며, 올해 25bp씩 2회 더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6월 금리 인상 여부와 관련해 인상과 인상을 건너뛰는 선택지가 모두 접전인 상황이지만, 6월에 금리 인상을 중단하더라도 이는 긴축이 끝났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언급했음. 한편,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과도하게 긴축하지 않도록 6월 금리 결정 전까지 데이터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6월 금리 동결 쪽을 선호한다고 언급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75.4%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4.6%를 기록.

이날 국제유가는 美 부채한도 협상 관망 속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44달러(+0.61%) 상승한 71.99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부채한도 재협상 주시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일부 Fed 위원 매파적 발언 등에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기술장비, 재생에너지, 자동차, 산업서비스, 에너지, 은행/투자서비스, 소매, 의료 장비/보급, 복합산업, 화학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식품/약품 소매, 개인/가정용품 업종 등은 하락.
다우 -140.05(-0.42%) 33,286.58, 나스닥 +62.88(+0.50%) 12,720.78, S&P500 4,192.63(+0.02%), 필라델피아반도체 3,215.04(+0.36%)

 

뉴욕환율 마감시황

5월22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강세를 보인 반면, 유로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기록.

달러화는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을 둘러싼 우려가 짙어진 가운데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엇갈린 행보를 강화하면서 엔화에 대해 강세를 보인 반면, 유로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기록.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인덱스지수는 상승. 지난 19일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다소 비둘기파적 입장을 나타냈지만, 금일 일부 Fed 위원들은 매파적 발언을 내놓았음.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인플레이션이 억제되지 않으면 연준은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힘.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현재는 6월 인상과 인상을 건너뛰는 두 가지의 선택지가 모두 접전인 상황"이라며 6월에 금리 인상을 중단하더라도 이는 긴축이 끝났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힘. 지난 19일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은 "신용 여건이 영향을 받고, 성장과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금리를 많이 올릴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밝힘. 한편, 바이든 美 대통령은 금일 오후 5시30분(동부시간)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부채한도 협상을 재개할 예정. 매카시 하원 의장은 금일 오전 실무단 협의 이후 아직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면서 하원에서 법안을 통과시킨 뒤 상원에서도 통과시키려면 이번 주에 합의안이 나와야 한다고 밝힘.

Yen/Dollar : 138.582YEN (+0.602YEN), Euro/Dollar : 0.9250EURO (-0.0004EURO)
출처: Bloomberg, 종가는 美 동부시간 16:00 기준

 

필라델피아 마감시황

5월2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부채한도 재협상 주시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금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55(+0.36%) 상승한 3,215.04를 기록.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 하나인 인텔(+1.17%)이 상승했으며, AMD(+2.06%)도 상승 마감. 반도체 장비업체인 AMAT(-0.32%)는 하락했으며, 마이크론테크놀로지(-2.85%)도 하락 마감.

이 외에 아젠타, ASML, IPG 포토닉스, 노밴타, 테라다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ON세미컨덕터,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마벨 테크놀로지, 울프스피드 등이 상승한 반면, 엔비디아, 퀄컴, 브로드컴, 램리서치, TSMC 등은 하락.

 

국제유가 마감시황

5월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부채한도 협상 관망 속 상승.

국제유가는 美 부채한도 협상 관망 속 상승하는 모습. 美 재무부가 경고한 현금 자금 소진 시기인 6월1일을 앞두고 상·하원이 부채한도 상향안을 표결하려면 적어도 이번주에는 합의안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현지시간으로 뉴욕증시 정규장이 마감되는 이후인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23일 오전6시30분)에 만나 재앙적인 디폴트(채무상환 불이행)을 막는 회담을 가질 예정. 이번 회동은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직후 협상 재개 차원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귀국 기내에서 매카시 의장과 한차례 통화한 바 있음. 매카시 의장은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가 생산적이라고 평가한 바 있지만, 현재까지 양측 간 잠정 합의는 없다고 밝힘. 현재 미국 공화당은 정부에 2024회계연도 지출 삭감을 요구하는 반면, 바이든 행정부는 이번 예산을 2023회계연도와 같은 규모로 유지하기를 바라고 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44달러(+0.61%) 상승한 71.99달러에 거래 마감.

 

미국금리 마감시황

5월22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은 美 부채협상 주시 속 연준 관계자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 마감.

뉴욕채권시장은 美 부채협상 주시 속 연준 관계자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 마감. 美 재무부가 경고한 현금 자금 소진 시기인 6월1일을 앞두고 상·하원이 부채한도 상향안을 표결하려면 적어도 이번주에는 합의안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현지시간으로 뉴욕증시 정규장이 마감되는 이후인 오후 5시30분에 만나 재앙적인 디폴트(채무상환 불이행)을 막는 회담을 가질 예정. 매카시 의장은 "만일 바이든 대통령이 우리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이해한다면 몇몇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어떠한 사안에 대해서도 상호 합의한 것은 없다"고 밝힘. 이에 시장에서는 디폴트 시한인 오는 6월1일까지 불과 10거래일 정도 남은 만큼 디폴트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모습.

연준 관계자의 매파적 발언도 뉴욕채권가격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하며, 약 2회 정도 더 25bp 금리인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6월을 건너뛴다고 해서 긴축 주기가 끝난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현재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6월 금리인상 중단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경고했음.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역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전에 확인해야 할 데이터가 여전히 많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음.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2.30bp 상승한 3.714%를 기록.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6.40bp 상승한 4.336%, 3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2.10bp 상승한 3.970%를 나타냄(美 동부시간 오후 3시기준).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58.1bp에서 -62.2bp로 마이너스폭이 확대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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