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2일 국내 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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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2일 국내 증시 시황

by yonggu moon 2023. 5. 22.

 

 

코스피 마감시황

5/19 KOSPI 2,537.79(+0.89%)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530.83(+15.43P, +0.61%)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2,524.89(+9.49P, +0.3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빠르게 상승폭을 확대하며 2,536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535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다 장 후반 2,538.31(+22.91P, +0.9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2,537.79(+22.39P, +0.89%)로 장을 마감.

美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지속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으며, 선물시장에서도 4,700계약 가까이 순매수를 기록.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하반기 반도체 수급개선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밤사이 공화당 케빈 매카시 美 하원의장이 이르면 다음주에 부채한도 합의에 대해 표결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디폴트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발언했던 매카시 의장은 전일에도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며, "우리는 지금 (협의) 체계를 갖고 있으며 모두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美 반도체株 강세 속 국내 반도체 관련주들도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최근 빅테크 기업들간의 AI 경쟁이 본격화 하면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엔비디아(+4.97%), AMD(+4.0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08%) 등이 강세를 기록. 특히, 엔비디아는 새로운 그래픽 카드 출시 소식도 전해졌으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향후 수년간 일본에 최대 5,000억엔을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짐.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8.80(+3.16%) 급등한 3,223.49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 넘게 상승하면서 코스피지수 상승을 견인했음.

한편, 이날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막한 가운데, 중국을 겨냥한 경제안보협의체 신설에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방 선진국들은 러시아에 대한 무더기 제재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짐.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히로시마에 도착해 2박3일의 방일 일정을 시작했음.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및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연달아 회담하며, 20일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임. 21일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참여하는 한미일 정상회담도 예정되어 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80억, 5,583억 순매수, 개인은 1조1,01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696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62계약, 636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5원 하락한 1,326.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4bp 상승한 3.34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2bp 상승한 3.41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틱 내린 104.76으로 마감. 외국인이 6,849계약 순매도, 은행, 투신은 4,489계약, 1,52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7틱 내린 113.34로 마감. 외국인이 9,78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7,84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SK하이닉스(+3.95%), 삼성전자(+3.32%), NAVER(+1.88%), 삼성물산(+1.36%), 카카오(+1.22%), 셀트리온(+1.05%), 삼성SDI(+0.87%), 신한지주(+0.86%), LG전자(+0.35%) 등이 상승. 반면, SK이노베이션(-2.63%), POSCO홀딩스(-2.28%), 포스코퓨처엠(-2.20%), LG에너지솔루션(-1.78%), LG화학(-1.55%), 기아(-1.33%), 현대모비스(-1.09%), 현대차(-0.48%),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은 하락. KB금융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기계(+1.94%), 전기전자(+1.86%), 건설업(+1.57%), 종이목재(+1.54%), 보험(+1.21%), 서비스업(+1.11%), 제조업(+0.93%), 전기가스업(+0.83%), 금융업(+0.73%), 증권(+0.58%), 운수창고(+0.54%)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철강금속(-1.32%), 화학(-0.64%), 음식료업(-0.62%), 운수장비(-0.32%)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37.79P(+22.39P/+0.89%)

 

코스닥 마감시황

5/19 KOSDAQ 841.72(+0.70%)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39.56(+3.67P, +0.44%)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840선을 넘어서기도 했던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전 중 836.68(+0.79P, +0.09%)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838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장 막판 842.21(+6.32P, +0.7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841.72(+5.83P, +0.70%)로 장을 마감.

美 증시 훈풍 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코스닥지수는 나흘째 상승.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하반기 반도체 수급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빅테크 기업들간의 AI 경쟁 본격화 속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관련주들도 강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3억, 1,088억 순매수, 개인은 1,82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동진쎄미켐(+14.29%), 솔브레인(+7.49%), 알테오젠(+7.03%), 리노공업(+6.45%), 셀트리온제약(+3.89%), HPSP(+3.16%), 셀트리온헬스케어(+2.90%), 스튜디오드래곤(+1.85%), 카카오게임즈(+1.81%), 오스템임플란트(+1.67%), HLB(+1.39%), 펄어비스(+1.32%), 케어젠(+0.87%), 레인보우로보틱스(+0.67%) 등이 상승. 반면, 엘앤에프(-6.14%), 에코프로(-5.84%), JYP Ent.(-3.42%), 에스엠(-3.06%), 에코프로비엠(-2.16%), 천보(-0.22%)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반도체(+5.68%)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IT H/W(+3.53%), 유통(+2.31%), 비금속(+2.25%), 운송(+2.05%), 종이/목재(+1.75%), 방송서비스(+1.68%), 통신장비(+1.46%), 건설(+1.45%), 소프트웨어(+1.33%), 통신방송서비스(+1.24%), 인터넷(+1.20%), 출판/매체복제(+1.12%), IT S/W & SVC(+1.11%)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금융(-3.81%), 일반전기전자(-2.25%), 운송장비/부품(-1.40%), 오락/문화(-1.21%)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41.72P(+5.83P/+0.70%)

 

환율 마감시황

5월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파월 금리 동결 시사 영향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7원 하락한 1,326.0원으로 출발. 장초반 1,326.4원(-0.3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다 오후 장중 1,315.5원(-11.2원)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다소 축소한 끝에, 1,318.1원(-8.6원)에서 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은 파월 Fed 의장의 금리 동결 시사 영향 등에 하락하는 모습. 파월 Fed 의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콘퍼런스 대담에서 은행 리스크와 관련해 "신용 여건이 영향을 받고, 성장과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금리를 많이 올릴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음. 이어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FOMC의 견해를 뒷받침한다"며 "더 많은 금리인상이 적절한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고, 이제 데이터를 볼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외국인 대량 순매수 속 국내증시가 상승한 점과 커스터디 매도 물량이 출회된 점도 원/달러 환율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다만,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달러 매수)가 유입된 점과 중국인민은행의 대출우대금리(LPR) 동결 결정 속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점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을 제한.

원/달러 : 1,318.1원(-8.6원)

 

금리 마감시황

5월22일 국내채권가격은 파월 의장, 금리 인상 중단 시사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이 美 부채협상 중단 및 파월 의장, 금리 인상 중단 시사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국내채권가격은 상승 출발. 이후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며 거래를 마감.

국내채권가격은 파월 의장, 금리 인상 중단 시사 등에 상승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토마스 라우바흐 컨퍼런스에서 벤 버냉키 전 의장과의 대담에서 “금융안정 정책이 은행부문 여건을 진정하는데 도움이 됐지만, 신용 여건이 더 어려워졌고, 이는 경제성장, 고용, 인플레이션 모두를 억제할 수 있다”고 밝힘. 이어 “따라서 연준의 정책 금리가 당초 목표달성을 위해 예상했던 것만큼 오르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 또한, "여기까지 온 상황에서 우리는 신중한 평가를 위해 데이터와 점차 발전하는 전망을 볼 여유가 있다"고 강조했음.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거래일보다 각각 1.9bp, 1.1bp 하락한 3.321%, 3.322%를 기록. 10년물은 전거래일보다 2.1bp 하락한 3.398%를 기록. CD(91일물)금리는 전거래일보다 1.0bp 상승한 3.68%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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