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2일 해외 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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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황 및 이슈/금일 시황

2023년 5월 22일 해외 증시 시황

by yonggu moon 2023. 5. 22.

 

뉴욕 마감시황

5/19(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33%)/나스닥(-0.24%)/S&P500(-0.14%) 부채한도 협상 일시중단(-)

이날 뉴욕증시는 부채한도 협상이 일시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3%, 0.1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24% 하락.

부채한도 협상이 일시 중단됐다는 소식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매카시 하원 의장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라며 이르면 다음 주에 부채한도 합의안이 의회 표결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이날 실무 협상에서 공화당 쪽 협상단이 회의장을 빠져나온 후 협상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재부각됐음. 공화당 소속 매카시 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백악관이 움직여야 하는데 어떠한 조치도 없다”며, “잠시 협상을 멈춰야 한다”고 언급. 이어 “어제는 (합의의) 길이 보이는 위치에 있다고 느꼈다”면서도 “우리는 내년에 더 많은 돈을 쓸 수 없다”고 강조했음. 매카시 의장의 지명을 받아 백악관 실무팀과 협상하고 있는 개럿 그레이브스 하원의원은 “(협상이) 생산적이지 않아 일시 중지해야 할 때”라며, “백악관 협상팀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언급. 백악관 역시 “예산 문제와 관련해 공화당과 실질적인 차이가 있다”며, “현재 시점에서는 추가 대화는 어렵다”고 밝혔으며, 스티븐 리셰티 백악관 선임고문은 다음 회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상황을 봐서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음.
한편, 조 바이든 美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21일(현지시간) 전화통화를 하고, 오는 22일 교착상태에 빠진 연방정부 부채한도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다소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놓았음. 파월 Fed 의장은 벤 버냉키 전 Fed 의장과 토마스 라우바흐 리서치 컨퍼런스에서 은행 리스크와 관련해 "신용 여건이 영향을 받고, 성장과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금리를 많이 올릴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음. 파월 의장은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FOMC의 견해를 뒷받침한다"며 "더 많은 금리인상이 적절한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고, 이제 데이터를 볼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밝힘. 파월 Fed 의장 발언 속 Fed의 금리 인상이 다음달에 중단될 것이란 전망이 커지는 모습. 연방기금 금리 선물 시장은 6월 Fed의 금리동결 확률이 크게 높아졌음.
한편,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파월 의장이 참석한 콘퍼런스에서 가진 1부 행사에서 장기적으로 성장이 더 둔화할 수는 있지만, 팬데믹 이전에 경험했던 "초저금리 시대가 끝났다는 증거는 없다"고 주장했음.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전일 대형 은행 경영진들과의 회동에서 더 많은 은행간 인수합병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CNN에 따르면, 옐런 재무장관과 은행 경영진 회동에서 은행 합병이 논의됐다며 옐런 장관은 지금 환경에서는 은행 합병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이날 국제유가는 美 부채협상 중단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31달러(-0.43%) 하락한 71.55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부채한도 협상 중단, 파월 Fed 의장 금리인상 중단 시사 발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다우 -109.28(-0.33%) 33,426.63, 나스닥 -30.94(-0.24%) 12,657.90, S&P500 4,191.98(-0.14%), 필라델피아반도체 3,203.49(-0.62%)

 

일본 마감시황

5월19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 및 엔화 약세 지속 등에 상승.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30,847.36엔(+0.89%)에서 상승 출발. 장 초반 30,924.57엔(+1.15%)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반납하며 30,679.16엔(+0.34%)에서 저점을 형성하는 모습. 이후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는듯 했지만, 오후 들어 다시 상승폭을 축소하며 30,810엔선에서 다시 등락을 보인 끝에 30,808.35엔(+0.77%)에서 거래를 마감. 니케이지수는 지난 1990년 8월 버블 경제 붕괴 33년 만에 이후 최고치를 경신.

美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담을 위한 일본 방문 중에도 협상 소식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해 브루스 리드 백악관 비서실 부실장이 출장길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캐빈 메카시 지난 18일(현지시간) 언론을 통해 "우리는 아직 아무 것도 합의하지 않았지만, 합의에 이를 수 있는 길을 보고 있다"며 "우린 (협상) 구조를 갖고 있고, 모두가 열심히 하고 있다고 본다"고 밝힘. 이는 주말까지 실무선에서 합의를 끝낸 뒤 바이든 대통령 귀국 이후인 내주에 공식적인 협상 타결 선언을 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모습.

엔화 약세가 지속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외환시장에서 미국과 유럽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인해 엔/달러 환율은 138엔까지 돌파했음. 또한, 일본 기업이 전체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이며 실적시즌을 마무리한 가운데, 엔화 약세와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 등이 맞물리며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이에 시장에서 닛산자동차(+0.83%), 혼다자동차(+0.36%), 스즈키자동차(+0.47%) 등 자동차 업종과 같은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다만, 장중 니케이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고점 인식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은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

한편, 이날 발표한 일본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하는 모습.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화학, 산업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보험, 유틸리티, 통신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캐논(+1.46%), 아스텔라스제약(+1.09%), 도쿄일렉트론(+0.87%), 파나소닉(+2.77%), 등이 상승한 반면, 후지쓰(-1.84%), 노무라홀딩스(-1.22%), 스미토모화학(-1.39%), NEC(-1.25%) 등은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30,808.35엔(+234.42엔/+0.77%)

 

뉴욕환율 마감시황

5월19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기록.

달러화는 제롬 파월 美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은행 리스크가 신용 여건과 경제에 영향을 줄 경우 금리 인상을 더 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하면서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기록.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인덱스지수도 하락.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은 토마스 라우바흐 리서치 컨퍼런스에서 은행 리스크와 관련해 "신용 여건이 영향을 받고, 성장과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금리를 많이 올릴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밝힘. 한편, 부채한도 협상이 일시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공화당 소속 매카시 의장은 금일 기자들과 만나 "백악관이 움직여야 하는데 어떠한 조치도 없다"며, "잠시 협상을 멈춰야 한다"고 밝힘. 백악관 역시 "예산 문제와 관련해 공화당과 실질적인 차이가 있다"며, "현재 시점에서는 추가 대화는 어렵다"고 밝힘.

Yen/Dollar : 137.980YEN (-0.720YEN), Euro/Dollar : 0.9254EURO (-0.0026EURO)
출처: Bloomberg, 종가는 美 동부시간 16:00 기준

 

필라델피아 마감시황

5월1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부채한도 협상 일시중단 소식 등에 하락한 가운데, 금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하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00(-0.62%) 하락한 3,203.49를 기록.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 하나인 인텔(+0.84%)이 상승했으며, AMD(-1.95%)는 하락 마감. 반도체 장비업체인 AMAT(-2.29%)는 하락했으며, 마이크론테크놀로지(+0.89%)는 상승 마감.

이 외에 아젠타, ASML, 퀄컴, IPG 포토닉스, 노밴타, 테라다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TSMC, ON세미컨덕터, 엔비디아, 램리서치 등이 하락한 반면,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브로드컴, 마벨 테크놀로지, 울프스피드 등은 상승.

 

국제유가 마감시황

5월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부채협상 중단 등에 하락.

국제유가는 美 부채협상 중단 등에 하락하는 모습. 시장에서는 이날 정오께 공화당 협상단이 회의장을 빠져나온 후 갑작스럽게 협상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부채한도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됐음. 공화당 소속인 매카시 하원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백악관이 움직여야 하는데 아직 어떤 움직임도 없다"면서 "따라서 협상이 일시 중단된 상태"라고 밝힘. 백악관 실무팀과 협상 중인 가렛 그레이브스(공화당) 하원 의원도 "협상이 생산적이지 않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 회의에 참석한 패트릭 맥헨리 미국 하원의원은 다시 모일 계획이 없으며, 주말에 회의가 재개될지도 미지수라고 언급.

다만, 美 연준 긴축 경계감이 완화된 점은 국제유가의 낙폭을 제한. 파월 의장이 비둘기파적 발언을 하면서 긴축 경계감이 일부 완화됐음. 파월 의장은 벤 버냉키 전 의장과의 대담에서 “금융안정 정책이 은행부문 여건을 진정하는데 도움이 됐지만, 신용 여건이 더 어려워졌고, 이는 경제성장, 고용, 인플레이션 모두를 억제할 수 있다”고 밝힘. 이어 “따라서 연준의 정책 금리가 당초 목표달성을 위해 예상했던 것만큼 오르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 또한, "여기까지 온 상황에서 우리는 신중한 평가를 위해 데이터와 점차 발전하는 전망을 볼 여유가 있다"고 강조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31달러(-0.43%) 하락한 71.55달러에 거래 마감.

 

미국금리 마감시황

5월19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은 美 부채협상 중단 및 파월 의장, 금리 인상 중단 시사 등에 혼조 마감.

뉴욕채권시장은 연준 당국자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 마감. 시장에서는 이날 정오께 공화당 협상단이 회의장을 빠져나온 후 갑작스럽게 협상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부채한도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됐음. 공화당 소속인 매카시 하원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백악관이 움직여야 하는데 아직 어떤 움직임도 없다"면서 "따라서 협상이 일시 중단된 상태"라고 밝힘. 백악관 실무팀과 협상 중인 가렛 그레이브스(공화당) 하원 의원도 "협상이 생산적이지 않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 회의에 참석한 패트릭 맥헨리 미국 하원의원은 다시 모일 계획이 없으며, 주말에 회의가 재개될지도 미지수라고 언급.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 중단을 시사한 점은 뉴욕채권가격의 하방요인으로 작용.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토마스 라우바흐 컨퍼런스에서 벤 버냉키 전 의장과의 대담에서 “금융안정 정책이 은행부문 여건을 진정하는데 도움이 됐지만, 신용 여건이 더 어려워졌고, 이는 경제성장, 고용, 인플레이션 모두를 억제할 수 있다”고 밝힘. 이어 “따라서 연준의 정책 금리가 당초 목표달성을 위해 예상했던 것만큼 오르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 또한, "여기까지 온 상황에서 우리는 신중한 평가를 위해 데이터와 점차 발전하는 전망을 볼 여유가 있다"고 강조했음.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4.00bp 상승한 3.691%를 기록.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0.30bp 하락한 4.272%, 3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4.70bp 상승한 3.949%를 나타냄(美 동부시간 오후 3시기준).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62.4bp에서 -58.1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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