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8일 국내 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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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8일 국내 증시 시황

by yonggu moon 2023. 5. 18.

 

코스피 마감시황

5/18 KOSPI 2,515.40(+0.83%) 美 증시 강세(+), 외국인 순매수(+), 반도체/자동차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 및 은행권 리스크 완화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기록. 이날 코스피지수는 2,511.09(+16.43P, +0.66%)로 상승 출발. 장초반 2,51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중 상승폭이 둔화되며 2,500.01(+5.35P, +0.2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키워 2,51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일부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서서히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키워 결국 장중 고점인 2,515.40(+20.74P, +0.83%)으로 장을 마감.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500선 회복.

美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 은행권 리스크 완화, 기술주 강세 등에 뉴욕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은 5,2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으며, 특히 지난 4월10일 이후 최대 순매수를 기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와 현대모비스, 기아 등 자동차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美 은행 리스크 완화 속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들도 상승.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바이든 美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의회 지도부와의 부채한도 관련 2차 회동이 결론 없이 끝났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전일 "미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가 되지 않고 예산에 대한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언급하면서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는 모습. 바이든 대통령은 "지도자들 모두 디폴트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으며, 공화당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도 "결국 디폴트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

美 중소 지역은행을 둘러싼 은행 리스크도 완화되는 모습. 위기설이 돌던 중소 지역은행 중 하나인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가 예금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10% 넘게 급등하면서 지역은행 뱅크런(대량 예금 인출)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일부 완화됐음.

한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신흥국들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 것으로 전해짐. 특히, 한국은 오는 8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언급됐음.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노무라홀딩스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인용해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신흥국들이 통화 정책을 금리 인하로 전환하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음.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28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49억, 81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627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683계약, 414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0원 하락한 1,334.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2bp 상승한 3.31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8bp 상승한 3.367%를 기록.

 

코스닥 마감시황

5/18 KOSDAQ 835.89(+0.20%) 美 증시 강세 속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 은행권 리스크 완화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39.27(+5.08P, +0.61%)로 상승 출발. 장초반 841.10(+6.91P, +0.8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다 정오 무렵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는 모습.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833.73(-0.46P, -0.0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해 837선 위로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장 후반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며 결국 835.89(+1.70P, +0.20%)로 장을 마감.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 은행권 리스크 완화 등에 美 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개인이 순매수하며 지수는 사흘째 상승.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하반기 반도체 수급 개선 기대감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전일 큰 폭으로 상승했던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차익실현 매물 속 약세를 보임.

수급별로는 개인이 1,715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13억, 37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HLB(-9.47%), 케어젠(-4.36%), 알테오젠(-2.65%), 엘앤에프(-2.13%), 에스엠(-2.03%), 셀트리온헬스케어(-1.63%), 셀트리온제약(-1.32%), 천보(-0.80%), 에코프로(-0.53%), 카카오게임즈(-0.26%), 에코프로비엠(-0.22%) 등이 하락. 반면, 리노공업(+4.01%), 레인보우로보틱스(+3.25%), 와이지엔터테인먼트(+1.42%), HPSP(+1.28%), 펄어비스(+0.55%), JYP Ent.(+0.25%) 등은 상승. 오스템임플란트, 스튜디오드래곤, 포스코DX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은 우세. 반도체(+2.62%), 기계/장비(+2.33%), IT H/W(+1.90%), 기타 제조(+1.40%), 출판/매체복제(+1.07%), 통신장비(+1.03%), IT 부품(+1.03%), 컴퓨터서비스(+0.95%), 운송(+0.87%), 건설(+0.76%), 비금속(+0.71%), 소프트웨어(+0.71%), 금속(+0.65%), 종이/목재(+0.64%), 의료/정밀 기기(+0.63%)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제약(-2.10%), 음식료/담배(-1.01%), 유통(-0.71%), 기타서비스(-0.69%), 디지털컨텐츠(-0.61%), 인터넷(-0.49%), 금융(-0.44%)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35.89P(+1.70P/+0.20%)

 

환율 마감시황

5월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美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낙관론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2원 하락한 1,335.0원으로 출발. 장초반 낙폭을 축소하며 1,337.1원(-0.1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낙폭을 확대하다 오전 장중 1,329.8원(-7.4원)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한 끝에 결국, 1,334.2원(-3.0원)에서 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은 美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커진 영향 등에 하락하는 모습. 바이든 대통령은 5월1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가 되지 않고 예산에 대한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힘. 아울러 공화당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도 CNBC에 출연해 "결국, 우리가 디폴트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힘. 이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는 모습. 외국인의 5,000억원이 넘는 순매수 속 코스피지수가 상승한 점도 원/달러 환율에 하방 압력을 가했음.

다만, 수입업체들에 결제 수요가 유입된 점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을 제한.

 

선물 마감시황

5월18일 KOSPI200 선물지수는 기관 순매수 속 강세.

지난밤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 은행 리스크 완화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328.60(+0.64%)에서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키우던 지수선물은 상승폭을 축소하며 327.90(+0.4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꾸준히 확대하며 330.25(+1.1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33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 끝에, 329.80(+3.30P, +1.01%)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 증시 강세 영향 속 기관이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선물 상승을 주도함.

이날 기관이 627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14계약, 1,683계약 순매도. 현, 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04을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2,690억 순매수(차익 47억 순매도, 비차익 2,737억 순매수).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30P(1.01%) 상승한 329.80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51,154계약 증가한 210,598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1,433계약 감소한 317,145계약을 기록.

 

금리 마감시황

5월18일 국내채권가격은 美 부채한도 합의 우려 완화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이 美 부채한도 합의 기대감 속 위험 선호 심리 강화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국내채권가격도 하락 출발.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거래를 마감.

국내채권가격은 美 부채한도 합의 우려 완화 등에 하락하는 모습.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가 되지않고 예산에 합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도자들은 모두 우리가 디폴트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밝힘. 매카시 공화당 하원의장도 부채한도 협상에서 세금 관련 논의는 없을 것으로 "바이든 대통령도 어제 그것을 인정했다"며 "우리가 디폴트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힘. 이에 시장에서는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매도세가 출회.

다만, 호주 고용지표가 부진한 점은 국내채권가격의 낙폭을 제한. 호주 통계청은 4월 실업률이 3.7%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예상치 3.5%보다 악화된 수치임. 4월 고용자 수도 전월대비 4,300명 감소하며, 시장예상치(2만5,000명 증가)보다 크게 악화된 모습을 보였음.

한편,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18개월 간 한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부동산 시장에 직격탄을 줬다며, 이르면 8월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노무라증권도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가 완화하고 있어 오는 8월 기준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거래일보다 각각 4.2bp, 5.5bp 상승한 3.316%, 3.293%를 기록. 10년물은 전거래일보다 4.8bp 상승한 3.367%를 기록. CD(91일물)금리는 전거래일보다 1.0bp 상승한 3.66%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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