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07일 국내 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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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황 및 이슈/금일 시황

2023년 6월 07일 국내 증시 시황

by yonggu moon 2023. 6. 7.

 

 

코스피 마감시황

6/7 KOSPI 2,615.60(+0.01%) 경기 침체 우려 완화(+), 기관 순매수(+), 반도체株 차익매물 출회(-), 자동차株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관망세 및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등에 소폭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소폭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623.46(+8.05P, +0.31%)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629.92(+14.51P, +0.5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2,625선 부근에서 움직였음.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했고, 장 막판 하락 전환해 2,613.68(-1.73P, -0.0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결국 2,615.60(+0.19P, +0.01%)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 순매수 속 코스피지수는 3 거래일 연속 상승. 기관은 사흘 연속 순매수. 반면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도, 개인은 사흘째 순매도를 기록. 美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등이 장 초반 지수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 순매도 등으로 지수는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

삼성전자(-0.98%)는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도하면서 이틀 연속 하락, 지난 5일 1,000억 넘게 순매도한데 이어 금일도 900억 가까이 순매도. SK하이닉스(-0.64%)도 이틀째 하락, 외국인이 금일 11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

美 뉴욕시, 도난방지 장치 관련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 청구 소식 등에 현대차(-2.29%), 기아(-4.87%), 현대모비스(-3.52%) 등 자동차 대표주가 큰 폭으로 하락.

한편, 세계은행(WB)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로 예상, 당초 1.7%에서 상향 조정. 미국의 성장률은 기존 0.5%에서 1.1%로 상향 조정. 골드만삭스는 미국이 12개월 내 경기 침체에 진입할 가능성을 기존 35%에서 25%로 하향 조정.

오는 13~14일로 예정된 FOMC 정례회의를 앞둔 관망세도 짙어지는 모습. Fed 위원들이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한 가운데, 최근 발표된 美 경제지표가 혼조 양상을 보이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모습.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동결 가능성은 80.5%, 0.25% 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19.5%를 기록. 골드만삭스는 Fed가 7월에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분석했으며, Fed 최종 금리 예상치는 5.25%~5.5%로 제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대만, 홍콩이 상승했고, 일본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3,487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53억, 39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53계약, 4,565 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5,358 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3원 하락한 1,303.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1bp 하락한 3.471%, 10년물은 전일 대비 3.9bp 하락한 3.52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틱 오른 104.33 마감. 은행이 5,116 계약 순매수. 투신, 연기금 등, 외국인은 각각 1,746 계약, 1,491 계약, 607 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3 틱 오른 112.33 마감. 금융투자가 2,634 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792 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SK이노베이션(+3.41%), LG화학(+3.18%), 삼성SDI(+2.51%), LG에너지설루션(+1.68%), 포스코퓨처엠(+1.32%), 삼성물산(+1.27%), LG(+1.01%), 카카오(+0.53%), POSCO홀딩스(+0.26%), NAVER(+0.24%) 등이 상승. 반면, 기아(-4.87%), 현대모비스(-3.52%), 현대차(-2.29%), LG전자(-1.18%), 셀트리온(-1.05%), 삼성전자(-0.98%), SK하이닉스(-0.64%), KB금융(-0.3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운수창고(+2.02%), 화학(+1.99%), 보험(+0.75%), 유통(+0.65%), 음식료(+0.49%), 금융(+0.31%), 비금속광물(+0.22%), 기계(+0.21%), 철강/금속(+0.16%), 서비스(+0.10%), 건설(+0.09%), 종이/목재(+0.08%) 등이 상승. 반면, 운수장비(-2.44%), 전기가스(-1.22%), 의료정밀(-0.66%), 의약품(-0.37%), 섬유/의복(-0.22%), 전기/전자(-0.18%), 제조(-0.1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615.60P(+0.19P/+0.01%)

 

 

금리 마감시황

6월 7일 국내채권가격은 中 수출 부진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이 6월 美 경제 견조한 흐름 및 금리 동결 전망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금일 국내채권가격은 상승 출발.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거래를 마감.

국내채권가격은 中 수출 부진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5월 중국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7.5% 감소한 2,835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전월(8.5%)과 시장예상치(-0.4%)를 밑도는 수치임. 아울러 중국의 5월 무역수지는 658억 달러 흑자로 집계돼 전월치 902억 달러 흑자와 시장전망치 968억 달러 흑자를 하회했음.

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에서 1.5%로 하향 조정했음. 이와 관련, OECD는 고금리와 주택시장 부진이 민간소비와 투자에 단기적인 부담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거래일보다 각각 3.1bp, 4.0bp 하락한 3.471%, 3.449%를 기록. 10년물은 전거래일보다 3.9bp 하락한 3.522%를 기록. CD(91 일물) 금리는 전거래일보다 1.0bp 하락한 3.75%로 마감.

 

 

환율 마감시황

6월 7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완화 속 위험선호 심리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9.1원 하락한 1,299.0원으로 출발. 장초반 1,296.8원(-11.3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낙폭을 축소하다 장막판 1,304.5원(-3.6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1,303.8원(-4.3원)에서 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완화 속 위험선호 심리 등에 하락하는 모습. 전일(현지시간) 세계은행(WB)이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기존 1.7%에서 2.1%로 상향 조정됐으며, 미국의 성장률은 기존 0.5%에서 1.1%로 상향 조정. 아울러 골드만삭스는 미국이 12개월 내 침체에 진입할 가능성을 기존 35%에서 25%로 하향 조정.

다만,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달러 매수)가 유입된 점 등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을 제한.

원/달러 : 1,303.8원(-4.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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