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01일 국내 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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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01일 국내 증시 시황

by yonggu moon 2023. 6. 1.

 

 

코스피 마감시황

6/1 KOSPI 2,569.17(-0.31%) 기관·외국인 순매도(-), 5월 수출 부진(-), 美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통과(+)

지난밤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표결 경계감 및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72.56(-4.56P, -0.18%)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했고, 2,580.15(+3.03P, +0.1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하락했고, 오전 중 2,565.00(-12.12P, -0.4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다소 줄였고, 2,570선 부근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하다 2,569.17(-7.95P, -0.31%)에서 거래를 마감.

美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통과 소식에도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하락.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의 순매도는 대부분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되는 모습. 외국인은 82억 순매도, 6 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금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이 8개월 연속 감소한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 5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 5월 수출액은 522억4,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5.2% 감소한 것으로 집계. 월간 수출은 지난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감소. 단일 품목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의 5월 수출액은 73억 7,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6.2% 감소. 이 외에 석유제품(-33.2%), 석유화학(-26.3%) 등이 감소, 반면, 자동차(+49.4%), 양극재(+17.3%) 등의 수출은 증가.

최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삼성전자(-0.70%)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이틀째 하락. 지난밤 엔비디아(-5.68%)를 비롯해 AMD(-5.64%), AMAT(-2.39%), 마이크론테크놀로지(-4.87%) 등 주요 반도체 종목 하락 속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급락했고, 5월 반도체 수출액 전년동월대비 36.2% 감소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부담으로 작용.

현지시간으로 31일 美 하원은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을 통과시켰음. 美 하원 합의안 통과는 美 재무부의 디폴트 시한을 닷새 앞두고 이뤄졌음. 바이든 대통령은 하원 통과 이후 성명을 통해 만족감을 나타냈음. 아직 상원 통과가 남은 상황이나 민주당이 다수를 점유한 상황에서 상원 통과는 확실시되는 상황.

금일 발표된 中 5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9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 지난 4월 49.5를 기록하면서 위축 국면을 보였으나 한달만에 재차 50을 상회하면서 확장국면으로 돌아섰음. 한편, 전일 발표된 5월 공식 제조업 PMI는 48.8로 두 달 연속 위축 국면을 보인 바 있음.

한편, 지난밤 필립 제퍼슨 美 연준 이사 겸 연준 부의장 지명자는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건너뛰는것은 위원회가 추가로 정책을 강화할지를 결정하기 전에 더 많은 지표를 볼 수 있게 해 준다"며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을 시사. 다만, 추가 인상 가능성은 열어두는 모습.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도 "긴축을 계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한 번의 회의는 건너뛸 수 있을 것 같다"며, 6월 금리인상을 건너뛰는 것을 원한다고 언급.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이 상승, 대만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842억, 82억 순매도, 개인은 3,57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570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813 계약, 936 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6원 하락한 1,321.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9bp 상승한 3.478%, 10년물은 전일 대비 1.7bp 상승한 3.549%를 기록

 

 

코스닥 마감시황

6/1 KOSDAQ 863.78(+0.80%) 외국인 순매수(+), 제약/바이오·엔터 업종 상승(+), 美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통과(+)

지난밤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표결 경계감 및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55.95(-0.99P, -0.12%)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855.46(-1.48P, -0.1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 전환했고,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반납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재차 키웠고, 장 막판 863.86(+6.92P, +0.8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결국 863.78(+6.84P, +0.80%)에서 거래를 마감.

美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통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은 3 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 거래일만에 순매도, 개인은 3 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제약/바이오, 엔터테인먼트 종목들의 상승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셀트리온헬스케어(+3.65%), HLB(+2.30%), 알테오젠(+4.55%) 등 제약/바이오, JYP Ent.(+4.34%), 팬엔터테인먼트(+4.81%), NEW(+3.32%), 판타지오(+4.50%)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반면, 에스엠(-7.20%)은 그룹 엑소 주요 아티스트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5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2억, 15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메디톡스(+6.10%), HPSP(+6.04%), 알테오젠(+4.55%), JYP Ent.(+4.34%), 케어젠(+4.07%), 셀트리온헬스케어(+3.65%), 셀트리온제약(+2.35%), HLB(+2.30%), 카카오게임즈(+1.16%), 리노공업(+1.00%), 동진쎄미켐(+0.78%), 스튜디오드래건(+0.62%), 레인보우로보틱스(+0.29%), 오스템임플란트(+0.21%) 등이 상승. 반면, 에스엠(-7.20%), 엘앤에프(-1.48%), 펄어비스(-1.10%), 천보(-0.90%)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음식료/담배(+2.76%), 유통(+2.23%), 제약(+1.96%), 인터넷(+1.90%), 의료/정밀기기(+1.75%), 기타서비스(+1.65%), 정보기기(+1.06%), 반도체(+0.89%), 컴퓨터서비스(+0.84%), 소프트웨어(+0.79%), 제조(+0.78%), 오락문화(+0.66%), IT S/W & SVC(+0.62%), 화학(+0.62%)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1.17%), 출판/매체복제(-0.69%), 금속(-0.41%), 기타 제조(-0.30%), 건설(-0.24%), 금융(-0.20%), 일반전기전자(-0.1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63.78P(+6.84P/+0.80%)

 

 

환율 마감시황

6월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연준 6월 금리 동결 가능성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6.2원 하락한 1,321.0원으로 출발. 장초반 낙폭을 축소하며 1,322원선을 웃돌았으나 이내 낙폭을 확대하며 1,318.1원(-9.1원)에서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재차 낙폭을 만회하며 장막판 1,323.1원(-4.1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1,321.6원(-5.6원)에서 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은 연준의 6월 금리 동결 가능성 등에 하락하는 모습. 지난밤 차기 연준 부의장에 지명된 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는 “사실상 다음 회의서 금리인상을 건너뛰는 것(skipping)은 위원회가 추가 긴축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더 많은 데이터를 볼 수 있게 한다"며 6월 금리 인상 일시중단 가능성을 시사했음.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도 "난 분명히 이번 회의에서 금리인상을 건너뛰는 것을 고려하는 진영에 있다"라고 밝힘.

아울러 美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 하원 통과 소식도 원/달러 환율에 하방압력을 가함. 현지시간으로 3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이 하원에서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미국 디폴트 예상 시점으로 거론되는 오는 5일 '엑스(X)-데이트' 이전에 법안이 상원도 통과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디폴트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중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침. 금일 발표된 중국의 5월 차이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9를 기록해 기준선인 50선을 상회하면서 위안화가 강세를 기록했음.

원/달러 : 1,321.6원(-5.6원)

 

 

금리 마감시황

6월1일 국내채권가격은 美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 하원 통과 소식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이 6월 금리 동결 및 美 부채한도 안 통과 기대감 등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이날 국내채권가격은 하락 출발. 이후 하락폭을 확대하며 거래를 마감.

국내채권가격은 美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 하원 통과 소식 등에 하락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3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하원 본회의에서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이 찬성 314표, 반대 117표로 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아직 상원 통과가 남았지만 민주당이 다수를 점유한 상원에서는 통과가 확실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미국 의회의 부채한도 합의안 통과 소식이 국내 채권시장에 단기 금리 상승 요인으로 해석하는 모습.

한편, 금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콘퍼런스에 참석해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 재정에 지속해 의존할 수 있다는 생각은 다소 우려스럽다"라고 밝힘. 이어 "기축통화가 아닌 신흥국이 현재 '실질금리와 경제성장률의 차(r-g)'가 마이너스(-)인 상황이라고 해도 재정에 의존해야 하는가"라고 반문하며 "한국과 같은 고령화 문제가 있는 나라에서 구조적 장기침체 환경에 직면하면 이런 위험은 특히 크다"라고 강조했음.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거래일보다 각각 1.9bp, 1.4bp 상승한 3.478%, 3.464%를 기록. 10년물은 전거래일보다 1.7bp 상승한 3.549%를 기록. CD(91일물)금리는 전거래일과 동일한 3.76%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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