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31일 국내 증시 시황
본문 바로가기
오늘 시황 및 이슈/금일 시황

2023년 5월 31일 국내 증시 시황

by yonggu moon 2023. 5. 31.

 

 

코스피 마감시황

5/31 KOSPI 2,577.12(-0.32%) 美 부채한도 법안 처리 불확실성(-), 中 경기 둔화 우려(-), 반도체株 하락(-),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잠정 합의, 엔비디아 강세 지속에도 부채한도 법안 처리 불확실성 부각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86.03(+0.51P, +0.02%)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2,596.31(+10.79P, +0.42%)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점차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하는 등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 후반 낙폭을 키워 2,575.98(-9.54P, -0.3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2,577.12(-8.40P, -0.32%)로 장을 마감.

美 부채한도 잠정 합의에도 법안 처리 불확실성이 부각된 가운데, 中 경기 둔화 우려, 반도체株 부진 등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도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2,800억 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은 5 거래일 연속 순매도. 다만, 외국인은 5 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3 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美 부채한도 잠정 합의에도 하원 부채한도 상향 법안 표결을 앞두고 법안 처리 불확실성이 부각되는 모습. 조 바이든 美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주말 동안 부채한도 상향 문제에 잠정 합의한 가운데, 하원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31일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에 대한 전체 표결을 진행할 예정. 한편, 전일 하원 운영위원회에서 공화당 강경파 2명의 위원이 합의안에 강하게 반대한 가운데, 최소 20명의 공화당 의원이 이번 합의안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면서 법안 통과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음. 아울러 일부 민주당 의원들도 해당 법안에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짐.

中 경기 둔화 우려도 커지는 모습.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5월 제조업 PMI가 48.8로 집계됐다고 발표. 전월의 49.2와 시장 전망치 49.8을 모두 하회했음. 특히, 중국의 제조업 PMI가 4월부터 기준선 50 이하로 떨어진 이후 두 달 연속 기준선을 밑돌면서 중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 중국의 5월 비제조업 PMI도 54.5를 기록해 전월 56.4와 시장 전망치 54.9를 모두 밑돌았음.

최근 엔비디아 주가 급등 속 강세 흐름을 이어오던 반도체株들이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세를 보임.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4월 수출 금액 지수는 반도체 수출 부진 영향으로 7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교역조건도 25개월 연속 악화된 것으로 전해짐.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5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3.45% 하락한 1.40달러로 집계됐음.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2,869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56억, 62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22계약, 576 계약 순매도, 개인은 5,209 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3원 상승한 1,327.2원을 기록.

 

 

코스닥 마감시황

5/31 KOSDAQ 856.94(+0.64%) 외국인/기관 순매수(+), 2차전지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잠정 합의, 엔비디아 강세 지속에도 부채한도 법안 처리 불확실성 부각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51.37(-0.13P, -0.02%)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850.88(-0.62P, -0.0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하며 점차 상승폭 확대. 오전 중 860.30(+8.80P, +1.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일부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후 들어 857선 부근에서 상승 흐름을 있어가던 지수는 결국 856.94(+5.44P, +0.64%)에서 장을 마감.

美 부채한도 법안 처리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했지만, 테슬라 훈풍 속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외국인과 기관은 2 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87억, 1,114억 순매수, 개인은 2,36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알테오젠(+9.66%), 더블유씨피(+6.75%), 펄어비스(+6.28%), HPSP(+4.40%), 에코프로비엠(+4.18%), 엘앤에프(+3.45%), 에코프로(+3.11%), 에스엠(+0.27%), 셀트리온헬스케어(+0.27%), 천보(+0.16%), 오스템임플란트(+0.11%) 등이 상승. 반면, 동진쎄미켐(-1.79%), 레인보우로보틱스(-1.52%), 리노공업(-1.37%), 스튜디오드래건(-0.92%), HLB(-0.67%), 케어젠(-0.49%), 셀트리온제약(-0.47%), 카카오게임즈(-0.26%), JYP Ent.(-0.1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일반전기전자(+3.21%), 금융(+2.03%), 디지털컨텐츠(+1.34%), 종이/목재(+1.22%), 기타 제조(+1.21%), 음식료/담배(+1.09%), IT 부품(+0.95%), 기타 서비스(+0.86%), 제조(+0.83%), 의료/정밀 기기(+0.60%), IT S/W & SVC(+0.47%)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5.38%), 섬유/의류(-0.57%), 오락/문화(-0.56%), 건설(-0.48%), 방송서비스(-0.45%)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56.94P(+5.44P/+0.64%)

 

 

환율 마감시황

5월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中 경제지표 부진 속 위안화 약세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9원 하락한 1,321.0원으로 출발. 오전 중 1,315.7원(-9.2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하락폭을 축소하는 모습. 이후 1,323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원/달러 환율은 장 막판 상승세로 돌아서며 장중 고점인 1,327.2원(+2.3원)에서 거래를 마감.

美 연방정부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 완화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던 원/달러 환율은 중국의 경제 지표 부진 속 위안화 약세 영향에 상승 마감하는 모습.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8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월(49.2)과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도는 수치임. 5월 비제조업 PMI는 54.5로 집계됐으며, 경기 확장세는 유지했지만, 전월(56.4)과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음.

아울러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도 원/달러 환율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 3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금리 인상을 잠시 멈춰야 할 납득할 만한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무엇을 할지 결정하려면 더 많은 증거를 얻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원/달러 : 1,327.2원(+2.3원)

 

 

금리 마감시황

5월31일 국내채권가격은 中 경제지표 부진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이 美 디폴트 우려 일부 완화 등에 강세 마감한 가운데, 이날 국내채권가격은 상승 출발.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거래를 마감.

中 경제지표가 부진한 점이 국내채권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中 국가통계국은 금일 중국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8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이며, 지난 4월 이후 경기 위축세를 이어갔음. 중국의 5월 비제조업 PMI는 54.5로 확장세를 유지했으나 2개월 연속으로 전월 대비 둔화됐음. 이에 팬데믹 이후 나타난 중국 경제 회복세가 냉각됐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거래일보다 각각 10.1bp, 13.2bp 하락한 3.459%, 3.450%를 기록. 10년물은 전거래일보다 11.9bp 하락한 3.532%를 기록. CD(91일물)금리는 전거래일과 동일한 3.76%로 마감.

 

 

 

 

주식보다 쉽고 간편하며

수익을 볼 수 있는 해외선물입니다!

 

인피녹스 코리아에서는

불법적인 리딩, 매수 권유, 가입비 요청 등 은절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인피녹스 코리아에서 투자 전문인의
매매 정보와 정보 공유를 
무료로 관망하실 수 있으니 편하게 문의하세요!

 

가입비 NO 수수료 NO

무료로 정보 공유 합니다!

 

[해외선물 매매 공유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클릭]

 

 

 

24시 언제나 문의 가능합니다

부담 없이 연락 주시면 투자 파트너로서 도움드리겠습니다.

(일체의 수수료 요구나, 투자자문사처럼 입회비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 해외증권사 인피녹스 ※

 

☞ 평일 입/출금 자유롭게 가능 (계좌번호 변동 없음)

 

☞ 매수, 매도 동시 양방향(헷지) 매매 가능

 

☞ 모바일 차트 확인 및 매매 가능


☞ 최소 0.01 마이크로 매매가능 (최소 12,000원 투자가능)


☞ 세금이 없습니다.


☞ 다른 업체 같은 경우 27불의 수수료

저희는 모든 업체 통틀어서 제일 저렴한 22불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