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6일 국내 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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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6일 국내 증시 시황

by yonggu moon 2023. 5. 16.

코스피 마감시황

5/16 KOSPI 2,480.24(+0.04%) 외국인 순매수(+), 반도체株 강세(+), 美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中 경제지표 부진(-)

밤사이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올해 경제 전망 상향 조정 소식에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94.40(+15.05P, +0.61%)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498.54(+19.19P, +0.7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해 오전 중 2,485선 부근에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장후반 하락세로 돌아서며 2,474.90(-4.45P, -0.18%)에서 저점을 형성. 장 막판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결국 2,480.24(+0.89P, +0.04%)로 장을 마감.

외국인 순매수 속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는 이틀째 상승. 다만, 美 부채한도 협상 관망세, 中 경제지표 부진 속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반도체산업 3분기 점진적 회복 전망 등에 삼성전자(+1.40%), SK하이닉스(+4.63%) 등 반도체 대표주가 강세를 보임. 반면, 현대차(-2.64%), 기아(-3.00%), 현대모비스(-2.00%) 등 자동차 대표주는 약세.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웨스턴 디지털(+11.2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11%), 인텔(+2.94%), AMD(+2.25%), 엔비디아(+2.16%) 등 반도체 업체들이 강세를 기록.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68% 급등 마감. 웨스턴 디지털이 일본 컴퓨터 메모리업체 키오시아 홀딩스와의 합병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했으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대부분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

美 부채한도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음. 16일(현지시간) 바이든 美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의회 지도부와의 부채한도 관련 2차 회동이 진행될 예정. 바이든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7일(현지시간)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인 가운데, 그 전에 부채한도 문제를 마무리 짓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짐. 바이든 대통령은 부채한도 협상 상황과 관련해 낙관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옐런 재무장관도 부채한도 상향을 둘러싼 대립이 심각하다면서도 결국엔 채무불이행(디폴트)을 피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반면,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은 실무단들의 협상이 전혀 생산적이지 않았으며 "결론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라고 언급하면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음.

이날 발표된 中 주요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을 보임.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각각 전년동월대비 18.4%, 5.6%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274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69억, 57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96계약, 2,187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466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6원 상승한 1,338.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7bp 하락한 3.24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9bp 하락한 3.30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오른 105.08로 마감. 외국인이 4,487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09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3틱 오른 114.43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2,214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472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기아(-3.00%), 현대차(-2.64%), NAVER(-2.12%), 현대모비스(-2.00%), 카카오(-1.23%), LG에너지솔루션(-0.92%), LG전자(-0.90%), 삼성물산(-0.63%), 신한지주(-0.58%), 삼성SDI(-0.45%), 셀트리온(-0.30%)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4.63%), 포스코퓨처엠(+2.14%), 삼성전자(+1.40%), KB금융(+1.02%), POSCO홀딩스(+0.68%), LG화학(+0.58%), SK이노베이션(+0.57%),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전기가스업(-2.56%), 통신업(-1.97%), 운수장비(-1.89%), 섬유의복(-1.63%), 운수창고(-0.91%), 건설업(-0.84%), 증권(-0.77%), 서비스업(-0.76%), 화학(-0.45%), 유통업(-0.43%) 등이 하락. 반면, 음식료업(+1.34%), 전기전자(+1.02%), 기계(+0.82%), 종이목재(+0.71%), 제조업(+0.3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80.24P(+0.89P/+0.04%)

 

코스닥 마감시황

5/16 KOSDAQ 816.75(+0.27%) 개인 순매수(+), 엔터株 강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18.96(+4.43P, +0.54%)로 상승 출발. 장초반 822.64(+8.11P, +1.0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전 중 하락 전환.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818선 위로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오후 장중 813.32(-1.21P, -0.1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장 막판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상승폭을 다소 키워 결국 816.75(+2.22P, +0.27%)에서 장을 마감.

개인이 순매수한 가운데, JYP Ent.(+20.84%), 와이지엔터테인먼트(+9.40%), 에스엠(+6.54%)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이 실적 호조 등에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中 경제지표 부진 속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개인이 1,395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6억, 80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레인보우로보틱스(-6.57%), 리노공업(-3.48%), HPSP(-2.81%), 포스코DX(-2.45%), 알테오젠(-2.24%), 셀트리온헬스케어(-1.77%), 카카오게임즈(-1.29%), 케어젠(-1.23%), HLB(-0.86%), 스튜디오드래곤(-0.31%), 셀트리온제약(-0.25%) 등이 하락. 반면, JYP Ent.(+20.84%), 에스엠(+6.54%), 에코프로(+5.76%), 에코프로비엠(+2.46%), 엘앤에프(+2.24%), 성일하이텍(+1.24%), 천보(+0.38%), 펄어비스(+0.11%), 오스템임플란트(+0.05%)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섬유/의류(-2.09%), 통신장비(-1.98%), 인터넷(-1.74%), 운송장비/부품(-1.52%), 기계/장비(-1.37%), 유통(-1.16%), 금속(-1.15%), 컴퓨터서비스(-1.09%), 방송서비스(-0.86%), 출판/매체복제(-0.86%), 비금속(-0.71%), 통신방송서비스(-0.71%), 기타서비스(-0.68%), 종이/목재(-0.64%)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6.37%), 금융(+3.81%), 일반전기전자(+1.63%), 음식료/담배(+1.39%), 정보기기(+1.00%), 건설(+0.83%), 디지털컨텐츠(+0.75%)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16.75P(+2.22P/+0.27%)

 

선물 마감시황

5월16일 KOSPI200 선물지수는 개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강보합 마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 속 상승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326.95(+0.55%)에서 상승 출발. 장 초반 328.25(+0.95%)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선물은 꾸준히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장 마감 무렵 325.15(0.00%)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다소 확대한 끝에 지수선물은 325.55(+0.40P, +0.12%)에서 거래를 마감.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선물 상승을 주도함.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96계약, 2,187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466계약 순매도. 현, 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24를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1,380억 순매수(차익 23억 순매도, 비차익 1,403억 순매수).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40P(+0.12%) 상승한 325.55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15,180계약 감소한 186,643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855계약 감소한 315,593계약을 기록.

 

환율 마감시황

5월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中 경제지표 부진 속 위안화 약세 영향 등에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0원 하락한 1,335.0원으로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1,333.1원(-3.9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오전 장중 낙폭을 축소한 뒤 상승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전환. 이후 1,336선을 중심으로 약보합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은 장후반 재차 상승전환한 뒤 1,339.5원(+2.5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결국, 1,338.6원(+1.6원)에서 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약세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미국 부채한도 협상을 앞두고 달러화가 간밤 약세를 나타낸 영향 등으로 원/달러 환율은 하락출발했지만,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 등에 원/달러 환율은 상승전환하며 거래를 마감했음.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4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5.6% 증가하는데 그쳐 시장예상치를 하회했으며, 4월 소매판매도 전년동월대비 18.4% 증가했지만 시장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전해짐.

한편,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4월 기준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는 117.92로 3월(117.79)보다 0.1%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전월 대비 기준 3개월 연속 상승한 수치로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 등으로 전해짐.

원/달러 : 1,338.6원(+1.6원)

 

금리 마감시황

5월16일 국내채권가격은 中 지표 부진 및 美 금리 추종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이 부채한도 재협상 주목 속 연준 당국자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국내채권가격은 상승 출발.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거래를 마감.

국내채권가격은 中 지표 부진 등에 상승하는 모습.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소매판매가 전년동월대비 18.4% 증가했다고 발표했음. 전월치인 10.6%보다는 높지만, 시장 예상치(20.5%)를 크게 밑돌았음. 4월 산업생산도 전년동월대비 5.6% 증가해 시장예상치(11%)를 하회했음.

美 금리 하락 영향도 국내채권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이날 아시아장에서 부채한도 관련 재협상 기대감으로 美 국채금리 선물이 하락한 가운데, 美 금리 하락을 추종하는 모습. 부채한도 증액 관련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의장 및 미 의회 지도부는 오는 16일(현지시간) 부채한도 협상을 위해 재차 회동할 예정. 이와 관련, 윌리 아데예모 재무부 차관은 "모든 당사자 간에 건설적인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미국 채무상환을 불이행을 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수 없다"고 밝힘.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거래일보다 각각 3.7bp, 4.0bp 하락한 3.242%, 3.215%를 기록. 10년물은 전거래일보다 2.9bp 하락한 3.303%를 기록. CD(91일물)금리는 전거래일과 동일한 3.62%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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