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5일 국내 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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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5일 국내 증시 시황

by yonggu moon 2023. 5. 16.

 

코스피 마감시황

5/15 KOSPI 2,479.35(+0.16%) 기관 순매수(+), 외국인·개인 순매도(-), 美 인플레이션 우려 및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69.80(-5.62P, -0.23%)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웠고, 2,455.99(-19.43P, -0.7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장 후반 상승 전환했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장중 고점인 2,479.35(+3.93P, +0.16%)에서 거래를 마감.

코스피지수는 기관 순매수 등에 5 거래일 만에 상승. 美 인플레이션 우려 및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으로 오전 중 하락압력을 받았으나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이 장 후반 순매수 전환하면서 코스피지수 반등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이 이틀 연속 순매도했고, 개인도 1,000억 넘게 순매도하면서 지수 상승폭은 제한.

지난 주말 발표된 미시건대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 美 5월 미시건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5%를 기록. 이는 전월의 4.6%를 소폭 하회한 수준이지만, 시장전망치(4.4%)를 상회. 특히,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2%로 전월(3.0%) 대비 높아졌으며, 시장 전망치(2.9%) 역시 상회, 지난 2011년 이후 약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6월 초 디폴트 시한을 앞두고 美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은 지속. 지난 9일 협상에서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12일 재차 협상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16일로 협상이 연기된 바 있음.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16일 재협상에 나설 예정이며, 바이든 대통령은 부채한도 협상에 대해 여전히 낙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음. 美 의회예산국(CBO)은 지난 주말 발표한 보고서에서 "부채한도가 변경되지 않으면, 6월 첫 2주 중 어느 시점이든 정부가 더 이상 채무를 갚지 못할 상당한 위험이 있다"라고 밝힘.

中 인민은행은 금일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75%로 동결. 당초 중국 시중은행들의 예금 금리 인하가 허용되면서 MLF 금리 인하가 예상되기도 했으나 동결. 이에 이달 대출우대금리(LPR) 역시 동결될 가능성이 커졌음.

한편, 이번주 美 4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중국의 4월 소매판매 등 실물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도 커졌음. 시장 전문가들은 Fed의 긴축 이후 부작용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이라며, 실물지표 등이 부진할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홍콩이 상승했고, 대만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1,450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24억, 50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902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98 계약, 1,162 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5원 상승한 1,337.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5.4bp 상승한 3.279%, 10년물은 전일 대비 5.8bp 상승한 3.33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9틱 내린 104.96 마감. 외국인이 4,381 계약 순매도, 보험도 337 계약 순매도, 은행은 4,841 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8 틱 내린 114.10 마감. 금융투자가 4,845 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은행은 각각 2,655 계약, 1,262 계약 순매수.

마감 지수 : KOSPI 2,479.35P(+3.93P/+0.16%)

 

코스닥 마감시황

5/15 KOSDAQ 814.53(-0.96%) 외국인 순매도(-), 美 인플레이션 우려 및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20.50(-1.93P, -0.23%)으로 소폭 하락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낙폭을 키웠고, 장 초반 806.47(-15.96P, -1.9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다소 줄여 810선 부근에서 움직였음. 오후 들어 808선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장 막판 낙폭을 줄여 결국 814.53(-7.90P, -0.9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6 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은 8 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반면, 기관은 4 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이틀째 순매수를 기록. 美 인플레이션 우려,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이 지난 주말 美 증시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

시총 1, 2위 에코프로비엠(-1.76%), 에코프로(-4.23%)는 고평가 논란 지속 및 오너리스크 부각, 에코프로 MSCI 지수 편입 불발 등으로 하락. 리노공업(-11.01%)은 1분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발표 등에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170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6억, 829억 순매수.

마감 지수 : KOSDAQ 814.53P(-7.90P/-0.96%)

 

환율 마감시황

5월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美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속 연준 추가 금리인상 우려 등에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6원 오른 1,340.1원으로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1,341.9원(+7.4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반납. 1,339원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오후 장중 상승폭을 더욱 반납하며 하락전환 뒤 1334.0원(-0.5원)에서 저점을 형성. 재차 상승전환 뒤 상승폭을 다소 확대한 끝에 1,337.0원(+2.5원)에서 거래를 마감.

美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우려에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12일 5월 미시건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5%를 기록. 전월(4.6%) 대비 소폭 내렸지만, 예상치(4.4%)를 웃돌았음. 특히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2%로 전월(3.0%) 보다 높아졌으며, 예상치(2.9%)를 웃돌았음. 미셸 보면 연준 이사는 美 기대인플레이션이 발표된 이후 열린 행사에서 “물가상승률이 계속 높고 노동시장이 긴축적일 경우 추가 긴축이 적절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시장에서는 연준의 긴축 우려가 재부각되는 모습. 아울러 美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위험과 은행권 불안이 지속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진 점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침.

다만,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과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출회된 점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

원/달러 : 1,337.0원(+2.5원)

 

금리 마감시황

5월 15일 국내채권가격은 美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연준 긴축 우려 재부각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채권시장이 美 디폴트 우려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국내채권가격은 하락 출발. 이후 하락폭을 확대하며 거래를 마감.

국내채권가격은 美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연준 긴축 우려 재부각 등에 하락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12일 미시건대에 따르면, 5월 미시건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5%를 기록. 이는 전월대비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음. 특히,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2%로 전월대비 높아졌으며, 시장 전망치도 웃돌았음.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약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임.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최근의 지표는 물가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추가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언급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연준의 긴축 우려가 재부각됐음.

한편, 국고채 10년물 입찰이 진행된 가운데, 시장보다 강한 3.270%에 낙찰됐음. 이에 국고 10년물 금리가 상승폭을 일부 축소했으나 제한적인 모습.

국고채 3년물은 전거래일보다 5.4bp 상승한 3.279%를 기록. 5년물과 10년물은 전거래일보다 각각 5.5bp, 5.8bp 상승한 3.255%, 3.332%를 기록. CD(91 일물) 금리는 전거래일보다 1.0bp 상승한 3.62%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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